논문 공모
“카이퍼의 유산, 공공영역, 그리고 한국 사회”
“The Legacy of Kuyper, the Public Square, and Korean Society”
카이퍼 컨퍼런스는 학자들과 목회자, 활동가들에게 열려있는 독특한 학술대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성은 아브라함 카이퍼가 목회자이자 학자 그리고 언론인 및 각종 사회적 영역에서 활동한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카이퍼 컨퍼런스는 순수한 신학적 토론 뿐 아니라 신학적이고 신칼빈주의적인 생각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교육자, 정치가, 언론인, 의료인, 법조인 등 여러분들이 속한 영역에서 성경적인 원리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202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카이퍼 컨퍼런스에서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노동과 예배, 화해, 교회와 가정, 젠더, 환경 등에 대해 한국인 학자 및 활동가들의 발표와 국제 학자들의 논평으로 구성되는 10개의 기획 세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컨퍼런스 주제(“카이퍼의 유산, 공공영역, 그리고 한국 사회”) 및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도예베르트, 클라스 스킬더 등 신칼빈주의 학자들과 연관된 주제의 소논문 발표 세션 10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삶과 사역, 신칼빈주의 전반, 공공신학과 공적 삶에 관한 주제, 역사적 관점은 물론 학제간·에큐메니컬·비평적·실천적·선교적·목회적·건설적 관점의 논문도 모두 환영합니다. 이 컨퍼런스는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카이퍼와 신칼빈주의, 개혁신학과 공적 삶에 관심 있는 학자, 목회자, 사역 전문가, 시민 지도자, 실천가들 사이의 개인적·전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활동했던 오래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오래된 사람의 독특한 기독교적 사상이라는 유산을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할 지 머리를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한국적인 맥락에서 사용할 수 없는 그의 낡고 썩은 생각들인지, 어떤 것들은 변하지 않는 튼튼한 대리석과 같은 귀한 자재들인지 여러분들이 날카롭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석사 및 박사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안서 제출 안내
2026년 10월 15일까지 한 페이지 분량으로 발표 논문 제목, 발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소개(1~3문단), 발표자의 소속 기관 및 이메일을 포함한 연락처를 기재하여 칼빈 신학교의 조던 밸러 교수에게 이메일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jordan.ballor@calvin.edu컨퍼런스에서의 발표 안내
각 발표자에게는 3인의 발표자로 구성된 소논문 세션에서 영어로 각 15분 가량 발표할 시간이 주어지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